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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경화 합병증, 뭐가 있나요? 포항속시원내과 | 2016년 8월 5일

[간경화 합병증, 뭐가 있나요?]

 

 

 

 

Sad and smile

 

 

 

우리 몸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간에는 다양한 질환이 발생합니다. 특히 그중에서도 많이 발생하는 질환인 ‘간경화(간경변증)’의 경우, 간이 딱딱하게 굳어가는 것으로 정상적인 역할을 하지 못하게 되는 것인데요, 동반되는 합병증을 알아보고 간경화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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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 국가건강정보포털)

 

 

 

*간경화(간경변증)는

 

간세포에 손상을 주는 바이러스, 음주, 비만, 약물 등에 의한 만성 염증으로 상처가 생긴 후 정상적인 간 조직이 딱딱한 섬유화 조직으로 바뀌어 짐으로써 정상 구조가 왜곡되고 기능이 저하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섬유화가 진행되면 정상적인 구조들이 비정상적인 결절인 재생결절(regenerative nodules; 작은 덩어리가 만들어지는 현상)로 바뀝니다. 한마디로 간경변증은 말랑말랑했던 간이 작은 돌덩이와 같은 딱딱한 간으로 변화되어 원래의 간 기능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는 질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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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 국가건강정보포털)

 

 

 

1.정맥류 출혈

 

간이 딱딱하게 굳어져 피가 간으로 통하지 못해 식도나 위에 있는 작은 혈관으로 우회하면서 그 혈관이 매우 확장되면 정맥류 출혈이 발생합니다. 정맥류는 혈관 내부의 압력이 높고 혈관 벽이 얇게 고여있어 파열과 출혈의 위험이 높은데, 혈액의 응고가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쉽게 지혈되지 않을 수 있다. 이 경우 쇼크, 간성 혼수,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2.복수

 

복강에 체액이 증가하며 복수가 차오르게 되면 팔다리가 붓고 배뇨, 배변 기능이 어려워집니다. 복부의 장기가 들어있는 복강에 체액이 정체되게 되면 복수가 터질 수 있다는 위험이 있을 뿐 아니라 호흡이 어려워집니다.

 

3.비장 비대

 

산화질소를 과하게 생성하여 비장 안의 혈관이 확장되면 비장의 크기가 커집니다.

 

4.간성혼수(간성뇌증)

 

서서히 나타나거나 갑자기 발생해 만성으로 진행되는 간성 혼수는 대부분 해로운 장내 독소가 혈액 내 축적되고 신경 독성 물질로 변하면서 직접 혹은 간접적으로 대뇌 신경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말기 간경화 환자에게 흔한데, 기억력이 떨어지고 반응이 느리고, 집중력이 떨어지다가 의식 저하 정도에 따라 착란, 혼수,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습니다.

 

5.세균성 복막염

 

특별한 감염 없이도 간경화 환자에게 발생할 수 있는 세균성 복막염은 치유 확률이 50~90%로 높으나, 1년 내 재발 확률이 높다. 갑작스러운 발열과 오한, 복통이 발생합니다.

 

6.간신증후군

 

간에서 혈류가 변경되면서 콩팥이 자신의 혈류를 줄이게 되면 발생한다. 소변이 검은색을 보이고 구토, 의식 변화 등을 가져옵니다.

 

7.골다공증과 당뇨

 

간경화를 앓지 않는 일반인에 비해 2배 정도 골다공증의 발생 확률이 높고, 인슐린 저항성으로 인한 당뇨병 발생 위험도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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