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기, 알러지, 감염성 질환

감기약 복용 시 이것만은 지켜주세요 포항속시원내과 | 2016년 6월 16일

[감기약 복용 시 이것만은 지켜주세요]

 

 

 

Sad and smile

 

 

 

한낮 기온이 30도를 넘으면서 에어컨을 가동하는 곳이 많아졌습니다.

‘오뉴월 감기는 개도 안 걸린다’는 말은 이제 맞지 않는 말일지도 모릅니다. 에어컨 바람 때문에 한여름에도 감기를 달고 사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약국에서 손쉽게 구입하는 감기약, 무엇보다 복용시 주의사항을 꼭 지켜야 합니다.

 

 

 

Hot cup of caramel macchiato with glass of water, retro filter e

 

 

1. 카페인 함량 높은 음식 자제하기

커피나 초콜릿, 에너지음료 등 카페인 함량이 높은 식품은 몸속에서 감기약과 섞이면 카페인을 과다 섭취하게 돼 가슴 두근거림, 불면증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closeup taking pill

 

 

 

2. 간손상에 주의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이 함유된 감기약을 지나치게 많이 복용하면 간 건강을 해칠 수 있습니다. 이 성분은 통증을 가라앉히고 열을 떨어뜨리는 작용을 하는데, 주로 감기약에 많이 사용되며 두통약, 진통제, 생리통약 등에도 함유되어 있습니다.

 

*성인기준 하루 4,000mg(타이레놀정 500밀리그람의 경우 하루 최대 8정)을 초과해 복용하지 않습니다. 두통약, 진통제 등을 감기약과 함께 복용할 때는 아세트아미노펜의 총 함량을 살펴봐야 합니다.

 

 

yawning tired man at home or office

 

 

3. 항히스타민제 복용 주의

콧물, 재채기 등을 줄여주는 항히스타민제를 많이 복용하면 졸음을 유발해 운전 등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수 있습니다. 항히스타민제는 감기약 뿐 아니라 알레르기성 비염, 피부 두드러기에도 사용되는데요, 감기약과 항히스타민이 함유된 비염 약 등을 함께 복용하는 경우 의사,약사에게 먼저 확인합니다.

 

*만 2세 미만의 영ㆍ유아에게는 콧물, 재채기 완화를 위해 종합감기약을 임의로 투여해서는 안 되며 어린이가 먹고 있거나 남은 감기약을 친구나 형제, 자매가 함께 복용하고 잠이 오게 할 목적으로 사용해서는 안 됩니다.

 

 

 

ill girl with flu at home

 

 

 

*감기와 증상이 비슷한 질환들

 

감기 증상이라 해서 임의로 약을 복용하고 방치해서는 안됩니다. 뇌수막염, 폐렴같은  심각한 질병을 자칫 단순한 감기로 오인할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1.바이러스성 장염

감기 증세와 함께 설사, 체중 감소가 동반된다면 바이러스성 장염을 의심합니다. 바이러스성 장염은 탈수증상이 함께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입술이 바짝 마르고 근육통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2.알레르기성 비염 / 후두염/ 결핵

콧물이 계속 나면 알레르기성 비염일 수 있고, 목이 붓고 기침이 지속한다면 후두염, 기침이 심하다가 가슴통증이나 객혈, 전신피로, 체중감소 등이 동반되면 결핵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3.뇌수막염

어린 아이들은 뇌수막염이 감기와 유사하게 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처음에는 감기처럼 열이 나고 머리가 아프다가 이후 토하거나 목이 뻣뻣해지고, 심하면 의식이 혼탁해지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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