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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기능식품은 “약”이 아닙니다 포항속시원내과 | 2017년 8월 1일

[건강기능식품은 “약”이 아닙니다]

 

 

 

Sad and smile

 

 

 

건강에 도움이 되는 성분이 들어 있는 알약 제형의 제품을 무조건 ‘의약품’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제품은 각각의 목적이나 성분, 제조법 등에 따라 의약품 혹은 건강기능식품, 일반 식품으로 구분됩니다.

속시원내과의원과 의약품, 건강기능식품, 일반 식품의 차이점을 알아보고 복용 시 주의사항도 체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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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이란

 

약사법에 따라 ‘사람이나 동물의 질병을 진단·치료·경감·처치 또는 예방을 목적으로 사용하는 물품 중 기구나 기계가 아닌 것’을 의미합니다.

즉, 질병을 치료하거나 예방할 목적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의약품 허가를 받아야 일반적으로 부르는 ‘약’에 속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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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기능식품이란?

 

인체에 유용한 기능성을 가진 원료나 성분을 사용해 제조한 식품을 말합니다.이때 기능성이란 인체의 구조나 기능에 대해 영양소를 조절하거나 생리학적 작용 등 건강 증진에 유용한 효과를 내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처럼 건강기능식품은 인체의 생리기능을 활성화시켜 건강을 유지하고 개선하도록 도움을 주는 보조 식품으로, 의약품과 명백히 다릅니다. 따라서 건강기능식품을 마치 만병통치약인 것처럼 내세우거나 기능성이 100% 향상된다고 장담한다면 허위ㆍ과대 광고일 가능성이 크므로 구매 시 주의합니다.

 

 

일반식품이란?

 

건강에 도움이 되는 성분이 들어 있지만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기능성이나 안전성을 인정받지 못한 경우 일반 식품에 속하게 된됩니다. 마트 등에서 ‘건강식품’이라고 부르는 종류의 것이 여기에 속하는 경우가 많지만, 건강식품은 공식적인 용어가 아닙니다.

 

*  예를 들어 같은 홍삼 제품이라고 하더라도 어떤 것은 건강기능식품이고 어떤 것은 홍삼음료 일 수 있습니다.

건강기능식품에는 식약처 기준과 규격에 맞는 홍삼유효성분, 즉 진세노사이드가 들어 있고 함량, 기능이 모두 라벨에 표시되어 있고요. 일반식품의 경우에는 진세노사이드라는 이름이나 함량, 기능은 따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우리가 마트나 편의점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홍삼음료 대부분은 홍삼 함유량이 1%도 채 되지 않는 일반식품에 속합니다.

이처럼 동일한 영양소라도 치료 목적으로 사용하고자 한다면 의약품으로 허가 절차를 밟고 의약품에 속하게 되고, 반면 동일한 함량을 사용하더라도 건강 증진을 위한 목적으로 허가를 받는다면 건강기능식품에 속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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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기능식품과 의약품 구분의 중요성

 

대중들이 이를 구분하지 못하고 복용할 경우 오히려 건강을 악화시키는 원인이 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의약품을 통해 질환을 치료해야 하는 사람이 건강기능식품에 의존해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는다거나, 일반 식품을 건강기능식품으로 오해해 무작정 섭취하는 경우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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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섭취방법

 

건강기능식품을 여러 제품을 동시에 섭취하거나, 기존에 복용하는 약과 함께 섭취할 경우 약끼리 서로 흡수를 방해하거나 체내에서 화학 반응을 일으켜 예상치 못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특히 신장이나 간, 심장 기능이 떨어진 만성질환자는 약이 체내에서 대사되는 과정이나 체외로 배설되는 과정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건강기능식품이나 의약품을 함부로 섭취하면 약물 부작용이 생길 위험이 커집니다.

 

따라서 건강기능식품을 선택할 때 반드시 의사나 약사와 상의 후 복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 https://goo.gl/Rga3z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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