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 고혈압, 순환기질환

고혈압 있다면 겨울운동 무리하지 마세요 포항속시원내과 | 2018년 12월 28일

[고혈압 있다면 겨울운동 무리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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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 환자는 누구보다 한파 대비가 필요한데, 열을 보존하고자 혈관이 수축하며 좁아진 혈관만큼 혈압이 올라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추위에 혈소판도 활성화되면서 혈액 점도가 상승하면, 혈액은 더 끈적끈적해지고 원활한 혈액순환이 어려워집니다. 여기에 한파로 인해 혈압이 오르면 고혈압의 합병증인 뇌출혈이나 심근경색, 뇌졸중 등의 발병 위험이 커집니다. 고혈압의 관리를 위해 꾸준한 운동을 실천하는 분들도 있는데요, 운동역시 겨울에는 특별히 더 주의가 필요합니다.

속시원내과의원과 겨울철 고혈압 환자의 생활관리법 알아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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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압은 기온에 따라 변합니다. 날씨가 추우면 혈압이 올라가고 따뜻하면 내려갑니다. 정상 혈압을 보이는 사람도 기온이 1도 내려가면 수축기 혈압이 1.3㎜Hg 정도 올라가고 확장기 혈압은 0.6㎜Hg 정도 높아지게 됩니다. 즉, 기온이 10도만 내려가도 혈압은 13㎜Hg나 올라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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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압은 잠에서 깨는 새벽에 가장 높으므로 새벽 운동은 피하고, 운동 시에는 보온이 충분히 되는 편한 옷을 입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운동 전 10분 정도 준비 운동을 한 후 해가 뜬 오전이나 오후에 시작해야 합니다.

 

추운 곳에서 오래 머물다가 갑자기 따뜻한 실내로 들어오면 일시적으로 혈압이 떨어져 어지럽고 가슴이 답답하며, 심하면 순간적으로 의식을 소실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서서히 실내 온도에 적응할 수 있게끔 여유를 갖고 실내로 들어옵니다.

 

무엇보다 혈압약을 잘 복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혈압약 복용을 중단하면 반동 현상으로 혈압이 본래보다 더 높아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고혈압은 뚜렷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혈압을 자주 확인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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