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 고혈압, 순환기질환

고혈압 환자 피해야하는 운동도 있습니다 포항속시원내과 | 2019년 9월 5일

[고혈압 환자 피해야하는 운동도 있습니다]

 

 

 

Sad and smile

 

 

 

건강 장수를 위해 꼭 필요한 것이 운동이다. 하지만 모든 운동이 이롭진 않습니다. 특정 질환을 앓는 사람은 일부 운동으로 인해 질환이 악화되거나, 오히려 부상 당할 위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고혈압 환자가 피해야할 운동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Side view of a fit swimmer diving into the pool at leisure center

 

 
차가운 물 속 수영

 

수영할 때는 온몸에 수압이 가해져 말초혈관에서 심장으로 보내지는 혈액량이 늘어납니다. 이로 인해 혈압이 쉽게 높아질 수 있습니다. 또한 보통 체온보다 낮은 차가운 물 속에서 수영하기 때문에 교감신경이 조건반사적으로 반응, 혈압이 오르기 쉽습니다.

빠른 속도로 수영할수록 더 위험합니다. 수영으로 혈압이 상승하는 것을 피하려면 수영장에 들어가기 전 준비운동하고, 이후 몸에 물을 조금씩 끼얹어 체온을 차가운 물에 몸을 적응시킨 후 물속에 들어가야 합니다.

 

 

man and woman with barbell flexing muscles in gym

 

 

세게 힘주는 근력운동

 

근력운동을 위해 세게 힘을 주거나 갑자기 호흡을 멈추면 혈압이 올라 혈관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실제 근력운동은 걷기 등과 같은 유산소운동에 비해 혈관 파열 위험이 높아 주의해야 합니다. 심장과 이어진 대동맥이 파열되면 돌연사로 이어질 위험도 있습니다. 근력운동을 시도하기 전에는 주치의와 운동 강도와 방법 등에 대해 상의한 후 시도해야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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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 환자의 안전한 운동 가이드

 

고혈압 환자는 빨리 걷기, 가볍게 뛰기, 자전거타기, 계단 오르기 등을 하면서 옆 사람과 대화를 할 수 있는 중등도 정도의 유산소운동을 30-60분 가량, 일주일에 3-5회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운동 전 10-15분 동안은 가벼운 스트레칭과 관절 운동을 해주어야 합니다. 운동 후에도 정리 운동을 시행하여 운동 시 쌓인 긴장과 피로를 해소하도록 합니다. 정리 운동은 운동 후 발생할 수 있는 저혈압을 예방해 주는 효과도 있습니다.

운동을 하려고 할 때 주의해야 할 점은 운동 전에 측정한 혈압이 수축기 200mmHg이상, 이완기 110mmHg이상이라면 운동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는 것입니다. 아울러 정확한 기준은 없지만 운동 중에 수축기 250mmHg이상, 이완기 115mmHg이상으로 혈압이 오른다면 운동을 중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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