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 내분비질환 / 심장, 고혈압, 순환기질환

노인 약물 복용시 주의사항 포항속시원내과 | 2019년 8월 26일

[노인 약물 복용시 주의사항]

 

 

 

Sad and smile

 

 

 

고령화사회에서 만성질환을 가진 노인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많은 노인들이 만성질환(고혈압, 당뇨, 관절염, 골다공증, 동맥경화증, 요통 등등)을 치료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약을 복용하고 있는데요, 한꺼번에 많은 약을 복용하다 보면 ‘질식’사고가 일어날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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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먹다가 질식사고가 일어나는 이유는?

 

노인의 경우 음식을 제대로 넘기지 못하는 연하장애를 겪는 경우가 많은데, 이 때문에 약이 잘 넘어가지 않을 수 있습니다. 약이 기도로 잘못 넘어가면 바로 기침을 해서 빼내야 하는데, 노인은 노화로 기침반사가 원활하지 못해 삼킨 약이 자칫 기도를 막을 수 있어 더 위험합니다. 평소 침을 자주 흘리거나, 안면 비대칭이 있거나, 사레가 잘 들리거나, 트림이 잘 나온다면 연하장애를 의심할 수 있어 약을 복용할 때 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close up of senior woman hand with pills

 

 

 

한 번에 여러 개 알약 복용하지 마세요

 

한 번에 여러 알약을 복용하지 말고, 특대형 알약이나 캡슐은 피하며, 약을 먹을 때 물을 많이 삼키는 것이 좋습니다. 단, 처방받은 약은 크기가 크다고 해서 임의로 쪼개지 말아야 합니다. 와파린 등 일부 항응고제는 용량에 상당히 민감해 잘못 분할하면 약효가 떨어질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약 크기가 부담스럽다면 의사와 상의해 약을 변경하는 등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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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에 의한 신체손상도 주의

 

약이 몸 속에서 제대로 작용을 하려면 먹은 약물이 제대로 흡수가 되고, 피속으로 잘 스며들어 올바른 작용을 하고, 작용이 끝난 약물은 콩팥을 통해 잘 빠져나가야 합니다. 그러나, 노인에서는 소화관의 점막이 상한 부분이 많고 위산분비도 적어지며, 소화기관으로 오는 혈액량도 줄어들고, 위장운동이 느려지는 여러 가지 장애가 있어서, 소화기관을 통한 흡수가 줄어들거나 약에 의한 손상이 늘어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간이나 신장의 기능이 약해져서 약이 한꺼번에 몸속으로 들어오게 되는 경향이 많고, 작용이 다 끝나고 빠져나가야 할 약이 제대로 빠져나가지 못하고 몸속에 쌓이게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즉, 약의 흡수나 대사, 배설 등이 젊은 사람과 달라져서 약의 부작용이 생길 확률이 훨씬 더 높아지는 것입니다.. 따라서, 노인분들은 약을 매우 조심해서 복용해야 하고 몸에 좋은 약이라고 무턱대고 함부로 복용해서는 곤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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