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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은 후 졸리는 식존증 이겨내려면? 포항속시원내과 | 2019년 4월 24일

[밥먹은 후 졸리는 식존증 이겨내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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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이 오르면서 점심을 먹고 난 후 졸림을 호소하는 ‘식곤증’을 겪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식곤증은 사람뿐 아니라, 동물에게도 나타나는 일반적인 현상인데요, 이러한 현상이 나타나는 원인은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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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곤증의 원인

 

소화과정에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고 이를 위해 혈액이 위장으로 몰리는데, 그럴 경우 뇌로 가는 혈액이 줄어들어 집중력 저하와 졸음이 오는 것입니다.

또 닭고기나 우유, 견과류 등에 들어 있는 필수 아미노산 ‘트립토판’이 체내에 흡수되면 행복 호르몬이라고 불리는 ‘세로토닌’과 수면을 유도하는 ‘멜라토닌’으로 변하는데, 이 호르몬이 졸음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왜 ‘점심’먹은 후 식곤증을 많이 느낄까?

 

유독 점심식사 후에 졸음이 쏟아지는 이유는 생체시계와 관련이 있습니다.
우리 몸은 하루를 주기로 체온 변화와 여러 가지 호르몬(멜라토닌, 성장호르몬, 스테로이드 등)들의 분비량이 달라집니다. 시간대 별로 신체 기능의 차이가 발생하는 이유입니다.

이 같은 작용으로 우리 몸은 점심시간 전후의 시간에 야간과 비슷한 상태로 기능이 맞춰져 졸음이 심해집니다. 예를 들어, 우리 몸의 체온은 저녁 12시부터 다음날 아침 6시까지가 가장 낮고 그 다음으로 낮 12시를 전후해서 낮습니다. 체온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호르몬, 신체 기능 등이 대개 24시간을 주기로 바뀌는데, 점심시간을 전후한 시간은 우리 몸이 자동적으로 야간과 비슷한 상태로 몸의 기능이 맞춰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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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곤증을 이기는 방법

 

업무중이나 수업 중 식곤증이 찾아오면 괴로울 수밖에 없는데요, 다음과 같은 방법이 식곤증을 조금이나마 이겨내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아침식사 하기
아침 식사는 먹는게 좋습니다. 아침을 거를 경우 이후 과식이나 폭식으로 이어질 수 있고, 그만큼 많은 음식을 소화하기 위해 많은 에너지가 소모되기에 식곤증이 더 크게 느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점심식사 후 산책하기
점심식사후 산책은 햇빛을 쬘수 있기 때문에 졸음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입니다.

졸음 유발하는 음식 피하기
유제품, 견과류, 바나나, 상추 등은 몸의 긴장을 풀어주고 수면 호르몬을 활성화시켜 졸음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 흰밥, 빵 등 혈당을 급격히 높이는 탄수화물의 과다 섭취 역시 체내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키면서 식곤증으로 이어지도록 만들기 때문에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단백질, 비타민B,비타민C 등이 다량 함유된 음식 위주로 섭취합니다. 과식이나 식사 시 물을 많이 섭취하는 것도 피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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