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 방광 비뇨기질환

사구체여과율 신장 건강 체크하다 포항속시원내과 | 2018년 1월 16일

[사구체여과율 신장 건강 체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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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파른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고 있는 우리나라는 그에 비례해 당뇨병, 고혈압 등의 성인병의 유병률이 증가와 더불어 만성 콩팥병 환자의 수도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만성질환과 마찬가지로 만성 콩팥병의 경우에도 질환이 상당히 진행할 때까지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어 콩팥 기능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지표인 사구체여과율의 계산 또는 측정을 통해 콩팥기능의 이상여부를 판정하고 건강을 관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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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국가건강정보 포털)

 

 

 
신장은 우리몸에서 어떤 역할을 할까?

 

신장은 인체대사과정에서 생긴 노폐물을 소변으로 배출하고 체내의 수분양을 조절합니다.

또 나트륨, 칼슘, 인과 같은 미네랄과 영양물질들의 균형을 유지하며, 적혈구를 만드는데 필요한 조혈 호르몬 등을 분비합니다.

 

 

 

신장기능에 이상이 생기면 어떤 증상이 생길까?

 

신장은 문제가 생겨도 조기발견이 쉽지 않은 기관이기도 합니다. 심지어는 신장 기능의 20%만이 남았음에도 증상을 자각하기 힘든 탓에 심각할 정도로 진행된 뒤에 치료를 시작하는 환자들도 많습니다.

사람이 느끼는 증상은 사구체의 기능을 나타내는 사구체 여과율이 30 미만(정상 90∼120)으로 떨어졌을 때 나타납니다. 여과율은 노화에 따라 감소하는데 60 미만이면 콩팥병이 있다고 판단하며 60 이상이라도 연령대 평균치보다 낮으면 추가 검사가 필요합니다.

 

콩팥병의 대표적 증상은 고혈압·다리부종·빈혈 등인데 다른 장기의 기능이 나빠졌을 때도 나타날 수 있다. 만성 신부전은 3개월 이상 신장이 손상돼 있거나 신장 기능 저하가 지속해서 관찰되는 상태로 소변에 피·단백질 등이 섞여 나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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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구체의 역할

 

사구체는 이름처럼 실이 뭉쳐있는 모양을 하고 있는데, 실처럼 보이는 것은 우리 몸에서 가장 가는 혈관인 모세혈관으로 혈관 벽에 아주 작은 구멍이 나있어 이를 통해 노폐물과 여분의 수분이 빠져나갑니다. 콩팥의 사구체는 사구체를 구성하는 혈관 벽에 나 있는 작은 구멍들을 통과하는 물의 양에 따라 그 기능을 평가할 수 있습니다.

 

 

 

Female doctor writing notes during patient's medical exam

 

 

 

사구체여과율이란?

 

콩팥에 존재하는 200만개의 사구체를 통과하는 수분을 모두 합쳐 콩팥의 사구체가 가지는 전체 기능을 평가합니다. 보통 정해진 시간은 1분을 기준으로 하고 사구체 혈관을 통과하는 수분의 양을 ㎖로 나타내는데, 이를 사구체여과율이라고 합니다.

정상 사구체여과율은 성별, 인종, 체중 등에 따라 차이가 있어, 대략 80~120㎖/min/1.73㎡ (평균 100㎖/min/1.73㎡)인데, 1분 동안 사구체 혈관 벽에 나있는 작은 구멍으로 100㎖의 수분이 빠져나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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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건강 관리법

 

-체중조절하기
비만은 사구체의 ‘과다 여과’를 초래합니다. 사구체가 일을 너무 많이 하다 보면 어느 순간 조직이 죽기 시작하는데 이런 손상이 반복되면서 만성 콩팥병 위험이 커집니다.

 

-금연하기
흡연은 염증 반응과 산화 스트레스를 일으키고 혈전을 만들어 만성 콩팥병을 유발합니다.

 

-건강식품 섭취 주의하기
다이어트, 건강기능 식품의 일부 성분, 또는 일부 독버섯, 검증이 안 된 약초 역시 심각한 콩팥 독성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섭취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무리한 운동, 짠 음식 피하기
음식은 되도록 싱겁게 먹고 물은 충분히 마시되 탄산음료는 피해야 합니다. 과도한 운동은 근육 세포를 파괴하고, 파괴된 근육 세포의 찌꺼기가 콩팥에서 걸러지는 과정에서 콩팥을 망가뜨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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