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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스테인레스 제품 , 연마제를 닦아내야 합니다 포항속시원내과 | 2019년 5월 30일

[새 스테인레스 제품 , 연마제를 닦아내야 합니다]

 

 

Sad and smile

 

 

 

지난해 중국발 쓰레기 수입금지조치로 플라스틱대란을 겪은 후 커피전문점에서는 일회용 컵을, 대형마트나 슈퍼마켓에서는 일회용 비닐봉지를 사용할 수 없게 됐습니다.

플라스틱, 비닐 등 썩지 않는 생활쓰레기 없애기 운동인 ‘제로웨이스트’를 실천하는 사람도 늘고 있습니다. 스테인리스로 제작한 텀블러와 빨대를 사용하는 것이 대표적입니다. 하지만 스테인리스제품에 연마제가 남아있을 수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 주의를 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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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마제란?

 

스테인리스제품은 광택을 내기 위해 연마제를 사용합니다. 연마제는 경도가 높아 금속표면을 깎거나 부드럽게 만들기 위해 사용됩니다. 하지만 연마제의 주성분인 탄화규소는 2A등급 발암물질로 규정돼 있습니다.

문제는 연마제가 제대로 닦이지 않은 채 시중에서 판매되는 경우입니다. 이때 스테인리스텀블러나 빨대로 음료를 마시면 연마제를 섭취할 위험성이 높습니다.

 

close up of woman with sponge and cleanser

 

 

일반세제로는 닦을 수 없습니다

 

스테인리스를 세척하면 탄화규소는 검은색 물질로 묻어나옵니다. 게다가 일반세제로는 제대로 닦이지도 않습니다. 따라서 스테인리스제품은 반드시 사용 전에 깨끗이 세척해야합니다.

 

1. 키친타월이나 행주에 식용유를 묻혀 텀블러를 여러 번 구석구석 닦습니다.. 빨대는 솔에 묻혀 닦으면 됩니다.

2. 이 과정을 반복하면 검은색 물질이 어느 순간 보이지 않습니다. 이때 식초를 첨가한 물에 담가 10분 동안 끓입니다. 마지막으로 세제를 사용해 깨끗이 닦아주면 됩니다.

 

간혹 제대로 설거지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스테인레스 냄비가 뿌옇거나 무지개 빛으로 변색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현상은 냄비에서 발생한 유해물질로 인한 것이 아닌 물의 미네랄 성분으로 인한 현상이므로 식초로 닦아주면 깨끗하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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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중인 텀블러 세척, 이렇게 !

 

텀블러에 뜨거운 물과 베이킹소다를 가득 담고 1시간 뒤 헹궈줍니다. 이때 텀블러 뚜껑, 스테인리스 빨대 역시 베이킹소다를 탄 물에 담가 놓은 후 함께 씻어줍니다.

 

우유가 들어간 음료의 찌꺼기, 커피 때 등은 구연산으로 쉽게 제거가 가능합니다. 텀블러에 미지근한 물과 구연산 10g을 넣고 뚜껑을 열어놓은 후 3시간 정도 기다리면 본래의 색이 돋보이는 반짝이는 텀블러가 됩니다.

 

플라스틱 텀블러를 사용할 때 철 수세미 등을 사용하면 제품 안에 긁히고 패여 그 안으로 세균이 번식할 수 있습니다. 스테인리스 텀블러와는 다르게 냄새가 쉽게 밸 수 있는 플라스틱 텀블러를 세척할 땐, 식초와 소금을 사용세요. 텀블러 안에 식초와 물을 1:1 비율로 넣은 후 소금을 2스푼 넣어 흔들어주면 됩니다. 이때 립스틱이 잘 닿는 입구 부위는 좀 더 신경 써서 세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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