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 방광 비뇨기질환

소변에 거품이 많이 나옵니다 포항속시원내과 | 2018년 1월 30일

[소변에 거품이 많이 나옵니다 ]

 

 

 

Sad and smile

 

 

 

일반적으로 건강한 사람의 소변은 거품이 많지 않고, 소변을 볼 때 순간적으로 거품이 일지만 곧 사라집니다.

그러나 거품이 지나치게 많거나 시간이 지나도 없어지지 않는다면 거품뇨라고 할 수 있습니다. 거품뇨는 소변에 단백질이 섞여 나오는 단백뇨의 경우에도 나타날 수 있는데요,

그러나 단 한 번의 거품뇨를 가지고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신장에 심각한 병이 없어도 간혹 소량의 단백뇨가 나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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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적으로 소량의 단백뇨가 나올 수 있는 경우

 

- 수분섭취가 충분하지 않아 소변이 농축된 상태인 경우
- 소변을 보는 속도가 빠르거나 변기와의 낙차가 큰 경우
- 심한 스트레스, 추위, 발열 후
- 격렬한 운동을 한 직후
- 오전에는 없지만, 오후에만 단백뇨가 검출되는 경우(기립성 단백뇨)
- 요로감염을 동반한 경우

 

단백뇨가 없는 거품뇨의 경우에는 특별한 치료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위와 같은 경우의 거품뇨는 대부분 일시적이며 특별한 문제를 일으키지 않습니다.

그러나 거품뇨가 반복적으로 나타나거나 그 양이 많다면 이는 신장질환으로 인해 나타나는 단백뇨일 수 있으므로 반드시 소변검사로 확인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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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뇨가 지속될 경우 의심할 수 있는 질환

 

사구체 신염과 같은 신장질환 혹은 고혈압, 당뇨병과 같은 전신질환에 의한 신장질환의 발생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소변을 통해 빠져나가는 단백질의 양이 적을 때에는 별다른 증상을 느끼지 못하지만 점점 더 많은 단백질이 소변을 통해 빠져나가게 되면 체내의 단백질이 정상보다 적어지게 되고 이로 인해 부종 즉 발목 부위, 다리, 아침에 눈 주위가 붓는 증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심한 경우에는 폐까지 붓는 폐부종이 발생 하게 되고, 이로 인해 똑바로 누워서 잠을 자기 어려울 정도로 숨이 차고 조금만 걸어도 호흡곤란이 생겨 거동하기가 어려워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단백뇨가 양성일 경우 그 원인질환을 정확히 진단해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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