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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슘보충제, 많이 먹으면 좋을까? 포항속시원내과 | 2019년 1월 15일

[칼슘보충제, 많이 먹으면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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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 영양의 균형을 위해 많은 사람들이 보충제 한두종류 쯤은 챙겨 먹습니다.

가장 흔히 섭취하는 영양제는 비타민과 칼슘, 철분 등 미네랄 종류. 그런데 잘못 섭취할 경우 오히려 건강을 해치는 경우가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특히 뼈를 튼튼하게 하고 골다공증 예방에 좋다는 칼슘보충제 섭취 주의사항 전해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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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뼈 건강’을 생각하면서 칼슘 보충제를 먹는 사람이 적지 않습니다. 하지만 칼슘이 부족하지 않은 상태에서 보충제를 먹으면 부작용을 겪을 수 있습니다.

 

칼슘은 뼈를 튼튼하게 하기 위해 꼭 필요한 영양소이지만, 보충제로 섭취 시 혈중 칼슘 농도가 갑자기 올라갑니다. 그러면 비타민D의 대사 과정에 영향을 주고, 이로 인해 동맥경화를 일으키는 염증 유발 물질이 많아집니다. 몸에 쓰이고 남은 칼슘은 배출되지 않고 혈관에 쌓여서, 혈관을 딱딱하게 만들거나 혈류를 줄여 혈전 생성 위험을 높입니다.

실제로, 미국암협회는 칼슘 보충제를 먹은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심근경색 위험이 20% 높다고 발표한 바 있으며, 뉴질랜드에서도 칼슘 보충제 섭취 시 심근경색 위험이 27% 올랐다는 논문이 나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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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의 경우 칼슘 보충제를 먹은 후 변비에 걸리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밥을 잘 먹는 아이인데도 키 성장을 염려하거나, 몸속 칼슘이 충분해야 잠을 잘 잔다는 근거 없는 속설 때문에 칼슘 보충제를 먹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칼슘을 과잉 섭취하면 콩팥 결석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칼슘을 음식이 아닌 영양제로 먹으면 석회 침착을 일으키는 원인이 됩니다. 만 0~1세인 영아에게도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뼈 건강을 위해 칼슘이 필요하다면 음식물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음식으로 칼슘을 섭취할 경우 심혈관질환 위험을 오히려 낮춰 줄 수 있습니다.
또, 하루에 30분씩 햇볕을 쬐고 운동을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골다공증 환자의 경우에도 칼슘제를 먹어야 한다면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정기적인 심장 혈관 검사를 함께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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