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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14일부터 초중고교 고카페인 식품판매 금지 포항속시원내과 | 2018년 7월 3일

[9월14일부터 초중고교 고카페인 식품판매 금지]

 

 

 

Sad and smile

 

 

 

커피는 청소년들이 마시면 안되는 음료로 인식되어 왔습니다. 하지만 최근 커피전문점이 늘어나면서 커피를 마시는 청소년의 모습도 쉽게 볼 수 있는데요,

청소년의 커피 섭취량이 늘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초중고교 등 모든 학교에서 커피를 포함한 고카페인 식품 판매를 금지하는 개정안을 발표했으며, 9월 14일부터 시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왜 청소년은 먹지 말라고 하는 것일까요? 청소년의 커피속 카페인은 득보다 실이 많다는 것이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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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카페인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칼슘과 철분의 체내 흡수를 방해하고 중추신경계를 자극합니다.

특히 소아, 청소년은 성인보다 카페인에 민감해 뼈가 쉽게 약해지거나 성장이 저하되는 것은 물론, 각성 효과가 수면을 방해해 성장장애를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2. 사람에 따라 신경이 예민해지거나 가슴 두근거림, 두통, 혈압 상승, 불면, 불안, 초조, 위산분비촉진으로 인한 속쓰림이나 각종 미네랄의 흡수를 방해해 카페인으로 인한 부작용이 더 심각할 수 있습니다.

 

3. 또 카페인은 체외로 배출되는데 보통 3~4일이 걸리는데, 어른보다 분해 속도가 느린 소아, 청소년이 하루 권장량 이상의 카페인을 꾸준히 섭취할 경우 체내에 축적돼 중독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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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는 지난해 5월 한 고등학생이 카페인 과다섭취에 따른 부정맥으로 숨진 일도 있었습니다.심장 질환이 없었던 이 학생은 숨지기 전 약 2시간 동안 커피 ‘카페 라테’, 탄산음료인 대용량 ‘다이어트 마운틴듀’, 에너지음료 등 카페인 음료 3잔을 마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식약처가 발표한 청소년의 카페인 하루 최대 권고량은 몸무게 1㎏ 당 2.5㎎입니다. 체중이 50㎏인 청소년의 경우, 하루 125㎎ 이하의 카페인을 섭취해야 합니다.

지난해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실시한 조사를 보면, 시판 음료에 들어있는 카페인양은 커피음료 30∼139㎎, 커피우유 39∼133㎎, 탄산음료 7∼43㎎, 에너지음료 4∼149㎎, 홍차음료 9∼80㎎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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