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 고혈압, 순환기질환

혈압관리, 왜 중요할까? 포항속시원내과 | 2019년 4월 3일

[혈압관리, 왜 중요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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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혈액이 혈관 속을 흐를 때 혈관을 감싸는 벽에 가해지는 압력을 ‘혈압’이라 합니다. 혈압계를 이용해 사람의 혈압을 측정할 때 mmHg라는 단위를 사용하는데, 이 단위의 수치가 높으면 높을수록 혈관에 가해지는 압력이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혈액 공급을 통해 몸 안에 있는 장기를 움직이려면 혈압이 일정하게 유지되어야 합니다. 따라서 혈압은 신체 기관의 기능을 원활하게 하고, 나아가 생명을 유지하는데 있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러한 혈압이 너무 높거나 낮으면 문제가 발생하는데요,
혈압이 지나치게 상승하면 혈액 순환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몸에 심각한 문제를 야기하고 너무 떨어져도 피가 잘 돌지 않아 각종 질병에 시달릴 수 있는 만큼 우리는 ‘혈압’관리에 신경쓰고 관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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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압 측정시 주의사항

 

1. 환경에 따른 혈압 차이를 알아 둡니다
집에서 측정한 혈압은 병원 진료실에서 재는 혈압보다 보통 5~10mmHg 정도 낮은 편이니 이를 자가 진단에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가정에서 잰 혈압이 수축기 135/이완기 85mmHg 이상으로 계속 측정되면 고혈압을 의심해야 합니다.

 

2. 혈압을 올리는 행위는 피합니다
혈압을 정확히 측정하기 위해서는 평상시 혈압을 더 높일 수 있는 행동을 하지 않아야 합니다. 혈압을 측정하는 날은 담배를 피우거나 카페인이 든 음료를 마시지 않고 운동도 자제합니다.

 

3.화장실은 측정하기 전에 다녀옵니다
방광이 꽉 차면 혈압이 올라서 검사 시 측정값이 원래와 달라질 수 있습니다. 혈압을 재기 전 미리 화장실에 다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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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자가치료는 금물입니다
집에서 측정한 혈압으로 고혈압, 저혈압 여부를 체크하는 것은 좋지만 이를 바탕으로 약물 복용 여부를 결정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확실한 치료를 위해서는 정기적으로 전문의 진료를 받은 후 고혈압, 저혈압과 관련된 합병증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처방된 약을 의사의 지시대로 복용합니다.

 

5. 양팔의 혈압차이가 많이 난다면

혈압은 오른팔과 왼팔 간에 약간의 차이가 있는 게 일반적입니다. 그런데 양팔의 혈압을 측정했을 때, 수축기 혈압 차이가 10mmHg 이상 난다면 주의해야 한다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양팔 혈압의 차이가 20mmHg 이상 차이가 나면 한쪽 팔로 가는 혈관이 가늘어졌다는 의미입니다.

양팔의 수치가 벌어졌을 때는 동맥경화증과 같은 질환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동맥경화증은 혈관 안쪽 내막에 콜레스테롤이 쌓여 혈관 내부가 급격히 좁아져 혈액순환장애가 발생하는 질환인데, 오른쪽에 분포한 혈관 중 일부가 좁아지면 오른팔의 혈압이 왼팔보다 더 떨어집니다.

가족 중 동맥경화증,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환자가 있으면 혈압 측정 시 양팔의 혈압을 동시에 측정해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심리상태나 호흡, 자세에 의해서도 달라지기 때문에 동시에 측정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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