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시원내과 두 원더우먼 탄생
2014년 6월 28일 포항MBC에서 주최하는 “근로자 가요제“에서, 저희 속시원내과의 두 원더우먼 장수진, 김동미 양이 은상을 받았습니다.
병원 회식에서 원무과 직원인 장수진, 김동미양이 멋진 노래 솜씨를 보여줘서 다들 놀랐었는데, 혹시나 하는 맘에 참가시켰던 근로자 가요제에서 은상을 수여했습니다. 매일 일과후 노래실력을 갈고 닦았었는데 수상을 하게 되어 감사합니다.
병원에서 작은 활력소가 되었던것 같습니다.
축하해 주세요.
공연 영상
공연후 인터뷰
노래 제목 : 원더우먼
가사 :
여자들아 기죽지 마라 당당하게 외쳐라 남자들아 비켜라
여자들의 의리가 더 멋있잖아 사랑보다 강하잖아
사랑에 차여도 괜찮아 세상의 반은 남자이니까
그깟 이별쯤 그깟 눈물쯤 얼마든지 부딪혀도 괜찮아
엣지있는 핸드백을 메고 제일 아끼는 예쁜 옷 입고
자주 가는 Bar에 모여 마티니 한잔을 마시는 거야
사랑은 유행가보다 더해 빠르게 변하잖아
사랑에 실패해도 우리들만 있으면 괜찮아 여자들아 기죽지 마라
당당하게 외쳐라 남자들아 비켜라
여자들의 의리가 더 멋있잖아 사랑보다 강하잖아 사랑에 차여도 괜찮아
세상의 반은 남자이니까 그깟 이별쯤 그깟 눈물쯤 얼마든지 부딪혀도 괜찮아
Going to the movies Going to the zoo Going to the beach Going to the party
세련된 여자들의 Party 섹시한 여자들의 Story 스타일 있게 살아갈래
자유롭게 즐겨볼래 Uh 사랑한 기억 모두 없애고 가슴에 추억들을 지우고
시간이 흐르는 대로 바쁜 생활을 넌 즐기는 거야 언젠가 세월이 흐른 뒤에
지금을 생각하면 우리 함께 웃으며 얘기 할 수 있을지도 몰라
여자들아 기죽지 마라 당당하게 외쳐라 남자들아 비켜라
여자들의 의리가 더 멋있잖아 사랑보다 강하잖아
사랑에 차여도 괜찮아 세상의 반은 남자이니까
그깟 이별쯤 그깟 눈물쯤 얼마든지 부딪혀도 괜찮아 바보 같은 짓이야 쓸데없는 일이야
이별이 뭐 대수니 이제 더 이상 눈물 따윈 아껴둬 웃을 날이 더 많잖아
미치도록 너를 즐겨봐 세상 앞에 널 구속하지마 생각한대로 맘 가는대로 너를 위해 사는 거야 , 널 위해
Pretty sweet hot girl Pretty sweet hot girl
이제는 차가운 눈물 씻고 널 위해 화장을 하고 니 삶을 즐겨볼래
Pretty girl Pretty girl
응원 모습
시상후 병원 식구들과 함께한 사진.
다들 기뻐하는 병원 식구들의 모습들
은상으로 150만원의 상금과 상패를 받았습니다. ^^;
크게 한 턱 내겠죠 ? ㅎㅎ
포항 MBC 근로자 가요제에 대하여.
포항 MBC 근로자 가요제는 지역 기업 근로자의 정서함양과 활기찬 기업문화 조성을 취지로 지역 근로자의 사기진작 및 생동감 넘치는 조직문화 창출을 위해 마련한 가요제입니다.
주최 : 경상북도 포항시, 포항 철강산업단지관리공단
주관 : 포항 MBC
예선 : 2014년 4월 19일
본선 : 2014년 6월 27일
참가 신청 자격 : 포항, 경주, 영덕, 울진, 울릉도에 있는 10인 이상의 사업체 소속 근로자
(제조, 철강산업 1차 산업 종사자는 가산점 부여), 외국인 근로자
시상 : 대상 300만원, 금상 200만원, 은상 150만원, 동상 100만원, 본선입상 50만원
대상 받으신 분의 노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