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 내분비질환

당뇨식이요법, 잘못된 상식 ! 포항속시원내과 | 2017년 5월 17일

[당뇨식이요법, 잘못된 상식 !]

 

 

 

 

Sad and smile

 

 

 

당뇨병이 증가하는 만큼 그에 대한 오해도 늘고 있는데요, 병원치료도 중요하지만 식이요법을 통한 평소 관리도 철저히 해야 하는 만큼 속시원내과의원과 함께 올바른 당뇨식이요법 정보 알아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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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꿀은 많이 먹어도 괜찮다?
꿀은 설탕이 아니지만 설탕과 같은 ‘단순당’에 속합니다. 따라서 섭취하면 포도당으로 전환되어 혈당이 상승하기 때문에 섭취에 제한을 두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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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당분이 적은 음식은 괜찮다?
당분이 적은 음식이라도 여기에 포함된 단백질과 지방을 필요 이상으로 섭취한다면 간에서 포도당으로 전환되어 혈당을 올릴 수 있으니 필요한 만큼 적당히 드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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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무조건 잡곡밥이 좋다?
잡곡과 현미가 섬유질과 영양소가 풍부하기 때문에 혈당을 천천히 상승시키고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역할을 하지만, 흰쌀밥과 현미밥 한 공기의 열량 자체는 동일합니다. 따라서 무조건 현미밥이나 잡곡밥만 먹어야 하는 것도, 또 흰 쌀밥이 무조건 해로운 것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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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술은 맥주보다 소주가 좋다?
어떤 종류의 술이든 저열량 균형식을 권장하는 당뇨병 식사 원리에 어긋납니다.
또 술에는 영양소가 거의 없고 당뇨병 치료제 일부는 술에 과민반응을 보일 수 있습니다. 또한 과음은 저혈당 위험을 높이는데, 이를 방치할 경우 심각한 문제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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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식사량을 줄이는 것이 좋다?
건강 상태가 정상인 사람도 평소 먹던 음식의 양을 줄이면 체중 감소나 영양실조 등이 나타나 건강상에 악영향을 미칩니다. 당뇨병이라고 해서 무작정 식사량을 줄이거나 소화가 잘 되지 않는 음식을 섭취할 경우 소화기관으로 흡수되는 포도당의 양도 줄기 때문에 체내로 배출될 포도당의 양까지 고려한 식단에 맞춰 식이요법을 진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