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 내시경

대장내시경 장정결제 이제 알약으로 해결 포항속시원내과 | 2019년 11월 8일

[대장내시경 장정결제 이제 알약으로 해결]

 

 

 

 

 

 

 

 

기존에 대장내시경 검진을 받기 위해서는 전날 밤 금식과 함께 2~4리터에 달하는 장 세정제를 마셔야 했습니다. 액체로 된 대장내시경 약은 특유의 맛 때문에 거부감을 느끼는 분들도 많고 복용 후 밤새하는 설사 때문에 잠을 설치는 분들도 많다 보니 검진 자체보다 이 준비과정이 두려워 검진을 미루는 분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불편함을 덜어드리는 먹기 편한 장 정결제 ‘오라팡’이 포항 속시원내과의원에 도입되었습니다.

 

 

 

 

오라팡이란?

오라팡정은 장 세척에 사용하는 전처치용 의약품으로 FDA 승인을 받은 3가지 황산염(Sulfate) 성분입니다. 기존 OSS 액제를 정제(알약)로 변경해 맛으로 인한 복용의 불편함을 개선한 약으로 장내 거품을 제거하는 시메치콘 성분도 들어있어 별도의 거품 제거제 복용이 필요치 않은 장정결제입니다.

 

 

 

 

 

안전한가요?

오라팡은 현재 미국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대장내시경 하제로, 2019년 식약처로부터 세계 최초 계량 신약으로 허가받고 미국과 한국에서 안전성을 입증받은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는 제품입니다. 국내 8개 대학병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3상 임상에서 장정결도 95.5%를 기록해 효과를 입증한 장 정결제입니다.

이전의 거부감 있는 약물과 달리 알약 제형으로 환자분들이 편하게 거부감 없이 복용이 가능합니다.

 

 

 

 

 

복용방법

 

총 28개의 알약을 14알씩 나눠서 복용하게 됩니다.
검진 전날 저녁 7시에 오라팡 14정을 물과 함께 복용 후 1시간 동안 1L이상의 물을 천천히 마십니다.

검진 당일 4시간전 오라팡 14정을 물과 함께 복용하고 난 후 1시간동안 1L이상의 물을 천천히 마십니다.

 

*검사 3시간 전부터는 정확한 검사를 위해 물을 마시지 않습니다. 약을 복용할 때 충분한 물을 마시길 바랍니다.

*오라팡은 아직 급여 적용이 되지 않는 약제로 검사 비용 외에 추가 비용이 발생하기 때문에 검사 전 병원에 문의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대장내시경 전 장 청소 과정이 부담스러워 검사를 망설이셨다면 이제 포항 속시원내과의원에서 도입한 알약으로 편하게 준비할 수 있는 오라팡으로 장 청소하시고 대장 건강을 체크해 보시길 바랍니다.

문의: 054-271-9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