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 발생 3년 연속감소, 대장내시경의 역할]

 

 

 

 

 

한때 발생 증가 속도가 세계 1위로 평가받던 국내 대장암 발생이 전년보다 3.2% 줄었습니다.

2012년 이후 3년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는데요, 여기에는 대장 내시경을 통한 폴립 제거가 결정적 역할을 했습니다. 2010년 이후 해마다 180만~200만건 대장 내시경이 이뤄졌으며 40~50대 남성 10명 중 4명 정도에서 대장 용종이 나옵니다.

 

 

(이미지 출처: 국가건강정보포털)

 

대장용종(폴립)이란

대장 점막의 일부가 비정상적으로 자라서 주위의 점막 표면보다 돌출해 혹처럼 형성된 것을 말합니다.  대장용종은 조직의 소견에 따라 선종, 과형성 용종, 염증성 용종이 있으며 이중 선종이 대장암으로 발전합니다. 40세 이후 연령이 증가할수록 발생 빈도가 높아 용종 진단을 위한 가장 정확한 검사인 대장내시경을 주기적으로 받는 것이 좋습니다.

 

 

*속시원내과의원의 용종절제술 사례

-대장암 0기로 용종절제술로 대장암 완치한  52세 여자분 : https://goo.gl/iv3JuD

 

 

*그 밖의 10대암 조기 발견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