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러스성 호흡기질환 예방법, 기억하세요]
건조한 실내 공기는 피부와 호흡기의 수분을 빼앗아갑니다. 특히 요즘처럼 무더운날. 냉방기구를 오랫동안 가동할경우 호흡기의 1차 방어막인 코와 기관지의 점막이 마르기 쉬워 바이러스나 먼지 등에 대한 저항력이 급격하게 떨어질수 있습니다. 게다가 아직 백신이 개발되지 않은 호흡기질환도 있기 때문에 손씻기 등 개인 위생을 철저히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속시원내과의원과 함께 호흡기질환 예방법 알아보아요 ~^_^
1.미지근한 물을 천천히 그리고 자주 마심으로 몸 속의 수분을 높여 주세요!
2.기침할 때는 화장지나 손수건, 옷소매 위쪽 등으로 입과 코를 가려야 하고, 사람이 많이 붐비는 장소는 되도록 방문하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3.여름철 전염병이 많은 시기에는 손에 더 많은 세균이 번식 할 수 있으니 더 자주 손을 씻으세요~
손씻기만으로도 설사성 질병, 폐렴과 같은 급성 호흡기 감염, 회충 및 피부, 안구 질환 감염으로부터 예방할수 있다고해요
4.외출시 마스크를 착용하세요
최근 메르스 때문에 N95 마스크가 화제인데요, N95 마스크는 식품의약품안전처 기준 KF94에 해당하는 보건용 마스크로, 일반 마스크와는 기능적으로 차별화된 ’호흡기’에 해당합니다. 또한 숫자 ’95’는 공기 중 미세 물질을 95% 이상 걸러준다는 의미로, 호흡기 질환을 유발하는 바이러스를 차단하고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