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 방광 비뇨기질환

수분섭취 적은 사람, 요로결석 주의! 포항속시원내과 | 2019년 5월 21일

[수분섭취 적은 사람, 요로결석 주의!]

 

 

Sad and smile

 

 

 

요로결석은 비뇨기계 질환 중 비교적 흔한 질환이며 갑작스런 옆구리 통증이 생긴다면 요로 결석을 일단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요로결석의 발병 원인으로는 유전적 요인, 수분 섭취 감소, 동물성 단백질 섭취 증가 등 여러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온도나 계절도 중요한 원인으로 작용한다. 여름에 많이 발생하는데, 체내 수분이 땀으로 많이 배출되면서 소변이 농축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요로결석이 쉽게 생길 수 있습니다.

이밖에도 요로결석에 대한 자세한 정보 !
속시원내과의원이 전해드립니다 ^^

 

 

unhappy man suffering from stomach ache

1.어떤 증상이 생기나요?

 

갑자기 발생하는 심한 옆구리 통증은 요로결석의 전형적 증상입니다. 가끔 사타구니나 아랫배 통증으로 나타날 수도 있어요. 그러나 간혹 통증이 미약하거나 없을 수도 있습니다.

혈뇨, 빈뇨(소변을 자주 봄), 절박뇨(소변을 참지 못함), 배뇨통, 잔뇨감 등 배뇨 증상이 동반될 수도 있습니다.

통증과 함께 소화 불량이나 구역질 등의 증상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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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결석은 원인 성분에 따라 다양

 

가장 흔한 건 옥살산칼슘 결석입니다. 이 결석의 생성은 식이 과다, 수분 섭취 부족, 장흡수 증가, 부갑상선기능항진증, 소변내 결석 억제 성분의 부족 등과 관련될 수 있습니다.

요산 결석은 식이 과다, 통풍, 탈수, 이뇨제 복용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간혹 유전적 원인으로 결석이 생기기도 합니다. 특정 균에 의한 요로감염이 발생했을 때 결석이 생기기도 합니다.

 

 

3. 결석과 혼동할 수 있는 다른 질환이 있을까요?

 

허리나 옆구리 근육통증이나 허리 질환과 헷갈릴 수 있습니다. 장질환, 담낭염, 맹장염, 위염 등의 질환과도 감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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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재발율 높은 만큼, 예방에 신경써야 합니다

 

요로석은 재발율이 높은 질환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재발율이 1년 내 10%, 5년내 35%, 10년내 50%로 까지 높게 보고되고 있어 예방이 중요합니다.

– 식후 3시간내, 운동시, 자기전, 수면중에도 1회 정도의 충분한 수분섭취를 하세요.
– 하루 3 L이상의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세요.
– 칼슘의 섭취는 지나치지 않을 경우라면 가능한 제한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하루 2~3잔의 우유섭취는 제한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지만, 칼슘제재는 의사와 상담후 복용 하세요.
– 짜게 먹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 육류의 섭취를 줄이고 과일이나 야채와 같은 칼륨이 많은 음식을 드세요.

결석의 크기나 위치, 발병기간, 환자의 통증 정도나 상태, 다른 질환 동반 여부 등에 따라(대기요법, 체외충격파쇄석술, 수술) 치료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담당 의사 선생님과 상담하여 치료를 결정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