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앉았다 일어나 3m 걷기까지 10초 이상 걸린다면 골밀도 검사 필수!]
골다공증은 골밀도가 감소해 골절이 발생하기 쉬운 상태를 의미합니다. 뼛속이 텅텅 비어서 살짝 삐끗하는 정도에도 뼈가 부러질 수 있게 됩니다. 나이가 들면서 뼈가 약해지는 것은 당연한 노화 현상 중 하나이지만, 골다공증으로 인해 골절이 발생하게 되면 우리 몸에 치명적인 결과를 가져오게 됩니다. 때문에 골다공증을 예방 치료하는 것이 백세시대에 무병장수를 위해 필요한 일입니다.
속시원내과의원에서는 DEXA(덱사)라는 방사선 검사로 골밀도를 측정합니다. 검사 후 나타나는 T수치가 1.0~ -2.5이면 골다공증 전단계, -2.5이하면 골다공증으로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