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리텍 대장암검사 과정은 어떻게 되나요?]

 

 

 

 

 

속시원내과의원에서는 새로운 대장암 진단기기인 ‘얼리텍 대장암 검사’를 도입했습니다.

 

대장암이나 대장 용종 여부를 가장 확실하게 확인할 수 있는 검사는 대장내시경 검사임은 다들 잘 알고 계시지만 대장내시경 검사는 검사 이전에 세장제를 먹고 대장을 깨끗하게 비워내야만 하는 과정들로 인해 부담스러워 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그래서 검사를 되도록 미루고, 그러다가 진단역시 늦어지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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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내시경 검사를 하기 이전에 좀 더 간단하게 대장암 여부를 알 수 있는 간단한 검사는 없을지에 대한 연구가 꾸준히 진행되어 왔는데요, 유전공학과 과학 기술의 발달로 장세척, 마취, 금식없이 소량의 대변만으로 암을 진단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얼레텍 대장암 검사를 통해 암이 진단되면 대장내시경을 통해 확진할 수 있습니다.

 

 

 

 

 

 

MTN 기업탐탐,암 진단기기 첫 열매 ‘지노믹트리’편
안성환 지노믹트리 대표이사의 인터뷰 내용을 발췌했습니다.

검진 과정

 

처방을 받고 위험요소가 있는 증세가 있으면 내시경을 받아야 하는데, 사람에 따라서는 내시경을 극도로 받기 싫어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이 1차 대상입니다. 이것을 집에 가져가서, 변을 보고, 변을 튜브에 담아서 다시 넣어서 병원에 가져다주면 병원은 택배로 검진센터로 다시 보냅니다.한 마디로 이 키트는 대변 수집기입니다. 온도 등에 상관없이 안정적으로 검체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 하는 작업이 택배로 온 박스를 열어서/어떤 사람으로부터 왔는지 정보를 입력시켜서 놓고, 그 밖에 번호화 시켜서, 바코드도 번호화 시키고 개인의 정보는 익명화 시키는 작업을 여기에서 하게 됩니다.]

 

두 번째는 전처리 과정입니다.
대변 속에 있는 세포로부터 DNA가 담겨 있는 핵산, DNA라고 하죠. 이것을 분리해야 하는데, 이런 과정을 하기 전에는 전처리 작업이 필요합니다. 다시 말해, 덩어리진 대변을 풀어서 DNA를 잘 수집할 수 있도록 하는 겁니다. 전처리 과정을 거친 후에는 대변에서 핵산을 뽑아내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그 다음은 분자진단 과정입니다. 여기에서 암을 지칭하는 바이오마커가 존재하는지 분석합니다. 대변으로부터 얻어진 DNA 속에서 우리가 찾아놓았던 대장암을 지칭하는 바이오마커가 존재하는지 테스트를 하면 그래프상 선이 나오게 됩니다. 테스트가 끝난 다음에 양성으로 나오는 사람은 의사에게 정보가 가고, 의사는 환자에게 대장내시경을 받는 게 좋겠다고 전달합니다.

 

환자 정보 입력에서 전처리, 반응 프로세스, 진단과정까지 8시간 밖에 걸리지 않습니다. 오늘 진단키트를 보내면 내일이면 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높은 검사 정확도

암을 암으로 확인할 수 있는 능력인 ‘민감도’는 90% 정도 되고, 정상인을 정상인으로 말해 줄 수 있는 능력인 ‘특이도’도 90% 정도입니다.

 

얼리텍 대장암검사에 대한 궁금한 사항, 포항 속시원내과의원에 문의주세요 ^^
054-271-9030~1

 

 

 

 

 

 

 

전 세계 주요국가 특허 등록¹⁻⁵
한국식약처 체외진단용 의료기기 3등급 허가⁶
(제허18-593호)

‘얼리텍®대장암 검사는 체외단단용 의료기기 Early Tect Colon Cancer(제허18-593호)를 사용하여, 사람 분변에서 추출한 DNA에서 신데칸-(SDC2) 유전자의 메틸화(methylation)를 실시간 중합효소 연쇄반응(real-time PCR)으로 정성하여 대장암 진단에 보조적으로 사용하는 분자진단 검사입니다.“

References 1. 미국 9,745,622B2 2. 유럽 2 497 834 3. 중국 ZL201080056594.8 4. 일본 5675831 5. 한국 10-1142131, 10-1561034 6. 식품의약품안전처 의료기기 전자민원창구. 신개발의료기기허가심사 결과(제허18-593호) 7. HAn et al.Clin Epigenetics 2016;1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