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당뇨병환자 발관리 Tip]
당뇨 환자가 자신이 자신의 발과 피부 상태를 검사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여름 철 땀으로 인해 쉽게 습해지고 세균에 노출되기 쉬운 발! 당뇨병환자의 발관리법에 대해 알려드려요 !
1.부드럽고 순한 비누와 미지근한 물로 매일 다리와 발을 씻는다.
2.압력을 많이 받거나 과거 굳은살이나 상처가 있었던 곳을 반드시 확인하여 새로운 상처가 발생하였는지를 확인한다.
3.발을 씻을 시에는 피부를 강하게 문질러서는 안 되며 특히 발가락 사이사이는 반드시 확인하고 씻어야 한다.
4.매일 발과 다리에 물집, 상처, 균열, 흠집이나 부종이나 종창 같은 염증 증상이 있는지를 확인한다
5.하루에 한 번 또는 두 번, 건성 피부 균열을 방지하기 위해 다리와 발에 갈라짐과 보습을 확인해야 한다.
6.정기적으로 발톱의 손질해야 하는데 목욕 후 발톱을 잘라 직선에서 발톱을 자르고 발톱 끝을 부드럽게 다듬어 준다.
7.당뇨병이 있는 경우에는 정기적으로 병원에 가서 발의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