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내시경 검사를 받기가 부끄러운 여성 분들을 위한 소식
최근 대장 내시경 검사로 30대 -40대 대장암이나 궤양성 대장염 등의 대장 염증성 질환등이 많이 발견되면서 첫 대장 내시경의 검사 시기가 점차 낮아지고 있습니다. 20대 젊은 여성 분들의 건강 검진 특히 대장 내시경 검사를 하는 경우가 눈에 띄게 많아지고 있습니다. (저희 포항 속시원내과에서는 PCF-180 이라고 하는 소아용 대장 내시경을 구비하고 있어서 어린이의 경우에도 검사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젊은 여성의 경우 대장 내시경 검사를 받을때 웬지 부끄럽고 민망하여 검사를 미루고 미루다가 한참 뒤에 자각증상이 심하여 검사를 한 후 좋지 않은 결과를 듣고 나중에 후회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여자 소화기 내과의사를 찾는 경향은 점차 늘어나는 추세이지만 환자분들의 수요와 관심을 해결해줄 수 있는 여성 소화기 내과의사가 거의 없어서 검사를 포기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소화기 내과 특히 대장 내시경을 전공한 여의사 수가 적을 때에는 실력있는 의사라면 의사의 성별은 중요하지 않다고 여기던 과거의 의료 이용행태와 많이 달라진 모습입니다.
저희 속시원내과에서는 소화기 내과 남자 원장님 세 분 (이창화, 오희주, 박종경 원장)과 여자 원장님 한 분 (문지영 원장) 이렇게 총 네 분의 원장님이 계십니다.
미혼 여성이면서 개인적으로 너무 내성적이고 예민하신 분들은 저희 포항 속시원내과에서 ”문지영” 원장님을 찾아 오셔서 상담을 받아보시면 부드럽고 꼼꼼하며 상세한 설명을 해주시기 때문에 신뢰를 느끼시고 말하기 어려웠던 대장, 항문 질환에 대해 속시원한 상담과 검사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더이상 대장 항문 검사에 대해 미루지 마시고 속시원하게 검사 받아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