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 고혈압, 순환기질환

우리가 몰랐던, 콜레스테롤 정보 포항속시원내과 | 2015년 10월 27일

[우리가 몰랐던, 콜레스테롤 정보]

 

 

 

 

Sad and smile

콜레스테롤이 높은 상태로 오랫동안 방치되면 동맥경화가 생기고

심,뇌혈관 질환으로 이어질 확률이 높아 관리가 필요 합니다.

콜레스테롤에 대한 정확한 건강정보 알아보고 관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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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국가건강정보포털>

 

 

 

1.모든 콜레스테롤은 높으면 위험하다?

 

콜레스테롤은 크게 LDL(저밀도)콜레스테롤과 HDL(고밀도)콜레스테롤로 나뉩니다. 보통 LDL콜레스테롤은 혈관 벽에 쌓여 혈관을 좁히거나 막는 것은 물론이고 각종 염증을 일으킵니다. 하지만 HDL콜레스테롤은 벽에 붙어 있는 LDL콜레스테롤을 끌어당기면서 혈관 내부를 청소하는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LDL콜레스테롤 수치는 ‘높으면’ 위험하지만, HDL콜레스테롤 수치는 ‘낮으면’ 위험합니다.

 

 

2.총 콜레스테롤 수치가 중요하다?

 

총 콜레스레롤은 모든 콜레스테롤 수치의 총합입니다. 보통 LDL콜레스테롤이 높으면 총 콜레스테롤이 높기 때문에 ‘콜레스테롤이 높으면 건강에 좋지 않다’는 개념이 생겨났습니다. 하지만 총 콜레스테롤보다는 세부적인 수치를 나눠 보는 게 중요합니다.

총 콜레스테롤은 dL당 120∼220mg이면 정상으로 분류됩니다. 더 정확히는 LDL콜레스테롤 dL당 130mg 미만, HDL콜레스테롤 dL당 40mg 이상으로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LDL콜레스테롤이 dL당 190mg이 넘으면 위험 신호이니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3.식이 및 생활습관 조절로 치료할 수 있다?

 

어떤 콜레스테롤에 문제가 있느냐에 따라 다릅니다. HDL콜레스테롤은 식이 및 생활습관 조절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 탄수화물과 지방 섭취를 줄이고 적절한 운동을 하며 금연하고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다면 HDL콜레스테롤 수치는 올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LDL콜레스테롤은 이런 방식으로 개선되는 비율이 15%에 불과합니다. 따라서 LDL콜레스테롤을 낮추려면 의료진의 처방에 따라 약물치료를 받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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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스테롤 위험도 자가진단>

다음 문항에 대한 답변으로 ’예’가 15개 이상일 때는 식습관을 개선하고, 정기검진을 통해 콜레스테롤 수치를 체크하는 게 좋습니다.

 

1) 조금만 걸어도 종아리가 아프다.

2) 발꿈치가 늘 부어 있다.

3) 기름진 음식을 좋아한다.

4) 식사시간이 불규칙하다.

5) 이유 없이 짜증이 잘 나고 초조하다.

6) 직장에서 중간 관리자의 책임을 맡고 있다.

7) 편식이 심하다.

8) 잠자기 전에 자주 먹는다.

9) 초콜릿이나 케이크를 좋아한다.

10) 스트레스에 항상 시달린다.

11) 잠이 잘 안 오고 수면량이 부족하다.

12) 계단을 오를 때 숨이 차다.

13) 간식을 좋아한다.

14) 커피를 하루 3잔 이상 많이 마신다.

15) 하루 1갑 이상 흡연량이 많다.

16) 야채를 잘 먹지 않는다.

17) 실내에서 일한다.

18) 계란 요리를 좋아한다.

19) 가끔 어지럼증을 느낀다.

20) 업무량이 많은 편이다.

21) 살이 쪘다.

22) 변비가 증세가 자주 있다.

23) 운동이 부족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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