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내시경

위장질환 예방하는 올바른 생활습관 포항속시원내과 | 2015년 10월 6일

[위장질환 예방하는 올바른 생활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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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음식을 즐겨먹거나 식후 바로 눕는 등의 좋지 않은 습관은 소화기 건강을 악화시킬수 있습니다.

건강한 소화기를 위해 일상 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올바른 습관을 속시원내과의원이 전해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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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식후 바로 눕지 말기

식후 바로 눕는 습관은 위에 있어야 할 위산이 누운 자세로 인해 식도로 역류할 수 있습니다. 식도 괄약근이 약해지고 위산이 역류하는 일이 잦아지면 역류성 식도염이 생길 수 있습니다.

 

*역류성 식도염에 의해 발생할수 있는 증상과 질환

-쉰목소리, 인두 이물감: 후두염

-만성기침, 천식, 재발성 폐염

-흉통,가슴쓰림: 식도염

-치아손상, 산역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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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기름진 음식 섭취 줄이기  

식생활이 서구화되면서 대장 용종도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대장 용종이란 대장 점막이 비정상적으로 자라 조그만 혹같이 돌출되어 있는 상태를 말하는데요, 용종은 대장상피세포 유전자의 돌연변이로 발생하는데, 유전자 돌연변이는 일반적으로 육류나 기름진 음식의 과도한 섭취가 원인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대장용종 증상

대장용종은 대개 증상이 없고 대장 검사에서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용종이 큰 경우 대변에 피가 묻어 나오거나 혈변을 보는 경우가 있고, 이로 인해 빈혈이 유발될수 있습니다. 또한 끈적한 점액변을 보는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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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변의를 참지 말고 아침식사 습관 길러 변비 예방하기

변의가 왔을 때 바로 화장실에 가는 것이 좋습니다. 만일 대장에서 발생한 신호를 무시하거나 참아 버리면 이후 대장은 적절한 신호를 발생시는 과정을 망설이게 돼 변비가 생기기 쉽습니다. 아침식사를 하는 습관도 도움이 됩니다. 위-결장반사, 즉 음식물을 섭취한 후 배변을 느끼는 인체의 시스템이 가장 작동하기 쉬운 때는 아침 식사 후이므로 아침식사를 규칙적으로 하고, 식사 후 변의가 느껴진다면 바로 배변을 하도록 합니다.

 

 

 

Stomach Ache

 

 

 

4.관장약 무분별하게 사용하지 말기

간혹 장을 청소한다며 관장약 등을 이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관장약은 변이 보관되는 기관인 직장을 인위적으로 자극하므로 반복적, 습관적으로 관장을 계속하는 것은 직장 스스로 변을 배출하게 만드는 능력을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항문과 직장신경의 감각이 무뎌져 변의를 느끼지 못하거나, 괄약근이 약해져 의지와 상관없이 변을 지리는 변실금 발생의 위험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Cocktail party woman evening dress enjoy drink

 

 

 

5. 음주 후 일부러 토하는 습관 피하기

반복적인구토를 하면 식도의 압력이 갑자기 올라가고, 식도와 위가 만나는 위의 경계부위의 점막이 손상됩니다. 습관적으로 구토를 하다보면 이 부위의 근육층과 동맥이 파열돼 과다출혈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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