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기, 알러지, 감염성 질환

일본의 방사능 오염지도와 한국탈핵 이창화 원장 | 2014년 1월 18일

다음 핵발전소 사고는 한국입니다 !
원자력의 진실에 대해 하나라도 먼저 깨친 사람의 존재는 실로  소중합니다.

아래 사진은 탈핵운동의 최일선에 계신 경주 동국대의과대학  김익중 교수님과 저서 사진입니다.

한국탈핵02    한국탈핵01
원자력은 안전하지 않고, 경제적이지 않고, 환경을 파괴합니다. 또한, 미래를 어둡게하며 미래의 세대에 엄청난 부담을 주며 무지의 상징입니다.

세계에너지 산업과는 반대방향으로 나아가는 에너지 정책입니다.
2011년 3월 11일은 전세계에 엄청난 충격을 안겨준 날입니다. 그동안 세계에서 가장 안전하게 관리한다고 알려져 있던 일본 후쿠시마에서 세계 최초로 네 개의 원전이 한꺼번에 폭발한 날입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었을까요?

방사능에 대해 국민의 무관심과 무지가 가장 큰 문제이고 핵산업계의거짓말이 가장 중요합니다.

핵산업계의 거짓말은 1. 원자력은 안전하다, 2. 핵발전소는 싸다, 3. 재생 가능한 에너지는 비싸다. 4. 재생에너지는 충분한 전기를 생산할 수 없다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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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사진은 후쿠시마 핵사고로 인한 일본 전국 오염지도입니다.

일본 땅 전체의 약 70% 정도가 세슘으로 오염되어 있고   세슘 137의 반감기가 약 30년이고 반감기 열 번이 지나야 오염이 사라지므로 앞으로 약 300년간 방사능 오염은 지속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일본 여행은 자제해 주시고 부득이한 일본방문시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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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사진은 일본 민물고기를 잡아서 세슘의 오염도를 살펴본 그림으로 도쿄 근처의 민물고기도 세슘에 100 Bq/kg 이상 고농도로 오염되어 있습니다.

체르노빌 핵사고와 다른 여러 핵사고를 종합해 봤을때,

핵사고의  3대 조건은
1. 핵발전소의 갯수가 많고
2. 원자력 선진국이고
3. 원자력 수출국 입니다. 우리나라는 세가지 모두를 가지고 있고 다음 핵사고의 후보지입니다.

이 책에서 가장 중요한 메세지는 방사능에 대한 의학적 안전 기준치는 제로(0)이며 역치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또한 방사능 피폭량과 암발생은 정비례하며 아무리 적은양의 방사능도 백혈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방사능 피폭으로 인한 가장많이 발생하는 암은 ” 갑상선암”입니다. 두번째는 ” 유방암”입니다.

우리나라 여성의 가장많은 암은 더이상 위암이 아니고 갑상선암입니다.

위암-발생-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