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지켜주세요]

 

 

 

 

 

 

정세균 국무총리는 2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와 관련, “한 사람의 방심이 다른 누군가에게는 회복할 수 없는 상처를 입히고 공동체를 무너뜨릴 수도 있다”며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란, 코로나19 전염병으로 지역사회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사람들 간의 거리를 유지하자는 캠페인입니다. 2020년 02월 말 대한예방의학회 코로나19 대책위원장인 기모란 교수가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제안하면서 널리 사용되기 시작했습니다.

감염병 확산의 주범 침방울 등의 비말감염을 막기 위해선 손 씻기, 마스크 착용도 중요하지만 사람 간 접촉 횟수를 줄이는 것이 가장 근본적인 예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접촉 횟수가 줄어드는 만큼 감염율을 낮출 수 있습니다.

감염병이 확산 되는 것을 막고자 외부에서 시간을 보내기 보다는 집에서 머무를 것을 권하고, 예배 등의 집단 행사나 모임을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회사의 경우 재택근무나 유연근무제를 실시를 권고하고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

 

 

 

이미지 출처: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