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산음료 라벨, 이 성분 주의하세요]
하루 두 캔 이상 마시는 탄산음료는 심장병, 뇌졸중, 당뇨병 등 주요 질병의 주범이될수 있는데요,
탄산음료속 성분중 우리의 건강을 해치는 것은 무엇인지 함께 알아봐요!
1.착색료
형형색색의 예쁜 음료수들. 착색료 중에서도 특히 타르색소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섬유의 염색을 목적으로 섬유화합물 콜타르에서 추출한 것으로 유해성 논란이 이어져 엄격하게 관리되고 있는데요,
적색 3호의 경우 수컷 쥐에서 갑상선암 유발과 연관이 있으며, 적색 40호, 황색 4호, 5를 장기 섭취하면 천식, 주의력 결핍 장애를 유발하는 것으로, 녹색 3호는 발암 가능성으로 사용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관리를 하고 있지만 어린이 기호식품에 한해서만 사용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색이 들어 있는 음료는 되도록 피하고 부득이하게 선택해야 한다면 천연색소를 사용한 음료를 선택합니다.
2.보존료
미생물이 의한 식품의 부패를 방지할 목적으로 사용되는 식품 첨가물!
비타민C와 안식향산나트륨이 결합할 경우 발암물질인 벤젠이 생성됩니다. 최근에는 안식향산나트륨을 사용하지 않는 추세이지만, 주의해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3.산도조절제
인산염은 조미와 식감 보존성향상 등 다양한 역할을 하는 첨가물로 웬만한 가공식품에는 거의 들어갑니다. 탄산음료의 톡쏘는 맛도 인삼염이 내는 맛입니다.
하지만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 칼슘과의 평행이 깨져 골격의 강도를 유지하는데 문제가 생깁니다. 인은 칼슘의 흡수를 방해하고 소변으로 배출을 촉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