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형, B형, C형 간염, 간질환 / 호흡기, 알러지, 감염성 질환

포항 기숙사 검진 (흉부 X선, B형간염) 이창화 원장 | 2017년 2월 22일

포항에서 기숙사 검진을 받으시려면 ?

 

 

 

Sad and smile

 

 

2015년 서울대에서 집단적으로 결핵이 발생하여 2016년도 부터 모든 신입생의 건강검진을 의무화 하였습니다.

 

2015년 6월 ~9월 사이 수의과대학에서 결핵환자 4명과 보균자 16명이 발생했고, 11월달에 공대와 법학전문대학원에서 결핵 환자 3명이 발생하였습니다. 다행히 집단감염으로 전파되지는 않았지만 대학생의 특성상 강의실, 실험실, 연구실, 기숙사 등을 같이 사용하다보면 집단적으로 결핵이나 B형 간염 등의 전염성 질환에 쉽게 노출 될 수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 참고 자료 : 세계일보 2016년 3월 8일 기사

https://www.segye.com/content/html/2016/03/08/20160308002450.html

 

 

 

933992

 

 

따라서 대학 기숙사 입학시 결핵과 B형간염등의 전염성 질환에 대해 확인을 할 필요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포항기숙사 검진의 경우 질환이 있거나 아파서 내원하는 경우가 아니므로 예방과 검진목적의 진료는 의료보험 혜택이 되지는 않습니다.  검사는 대학마다 요구사항이 다르고 흉부 X선 촬영만 필요로 하는 경우도 있고, B형 간염이나 A형 간염에 대한 검사가 필요한 경우도 있으므로 입학요강을 확인후 검사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포항기숙사 검진의 항목은 흉부 X선 촬영의 경우 정상인 경우 당일 바로  검진 소견서 발급이 가능하고  이상이 있을 경우 흉부 X선 판독 소요시간이 하루 걸리고 B형 간염 항원 , 항체의 경우 당일 또는 익일(오후내원시)  결과가 나오고 소견서를 받아가실 수 있습니다.

포항 기숙사 검진시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