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 내시경

포항 속시원내과의원의 새로운 대장암검사 얼리텍® 도입 포항속시원내과 | 2019년 10월 7일

[포항 속시원내과의원의 새로운 대장암검사 얼리텍® 도입]

 

 

 

 

Sad and smile

 

 

 

대장암은 갑상샘암·위암에 이어 우리나라에서 세 번째로 발생이 많은 암입니다 조기 검진으로 용종을 찾아내 제거하면 예방이 가능하고, 조기에 진단하면 90% 이상 치료가 가능한 암입니다. 그런데 환자의 약 60%가 진행된 병기에 발견되기 때문에 아직까지 국내 암 사망률 3위를 기록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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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대장암검사의 한계

 

우리나라의 경우 2004년부터 국가암검진 프로그램을 통해 만 50세 이상 남녀에게 1년 간격으로 분변잠혈검사를 실시해 양성인 경우 대장내시경 또는 이중조영바륨관장술 등을 실시하는 대장암 검진사업을 수행해 오고 있습니다.

 

분변잠혈검사
:비침습적이고 시행이 비교적 쉽고, 비용이 저렴한 장점이 있었습니다. 50세 이상의 성인에서 매 1~2년마다 분변잠혈검사를 시행하는 경우 대장암으로 인한 사망률을 15~33%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하지만 40% 정도의 낮은 민감도로 인해 대장암을 발견하는 비율이 매우 낮아 암 검진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대장내시경검사
: 대장암에 대한 민감도·특이도 모두 99%를 보일 정도로 대단히 우수한 검사 방법입니다. 특히 대장암 진단과 더불어 암의 전 단계 상태인 대장선종의 확인 및 제거 시술 등을 통해 대장암에 대한 적극적 예방이 가능한 검사 방법입니다. 하지만 검사 전 장정결제로 인한 불편감은 대장내시경을 미루는 주요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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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텍 대장암 검사는 장세척, 마취, 금식이 필요없습니다

 

포항 속시원내과의원에서는 이러한 기존 대장암 검진의 한계를 극복하고 보다 부담없이 검진을 받을 수 있는 ‘얼리텍 대장암검사를 도입했습니다. 얼리텍® 대장암검사는 소량의 분변(1~2g)으로 대장암을 90.2%의 민감도와 특이도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대장암조직의 ‘신데칸 -2 유전자’의 DNA 메틸화 현상을 이용한 대장암 검사 방법으로 민감도가 낮은 기존의 분변잠혈검사와는 달리 높은 대장암 진단율을 보이면서도 비침습적 검사 방법입니다.

고령이나 전신 쇠약 등으로 대장내시경 검사가 어렵거나 검사에 대한 두려움이나 장정결제 복용에 대한 거부감 등으로 대장내시경검사를 주저할 경우 별다른 제약 없이 시도할 수 있는, 대장암을 정확하게 보조 진단하기 위한 새로운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얼리텍 대장암검사에 대한 궁금한 사항, 포항 속시원내과의원에 문의주세요 ^^
전 세계 주요국가 특허 등록¹⁻⁵
한국식약처 체외진단용 의료기기 3등급 허가⁶
(제허18-593호)

‘얼리텍®대장암 검사는 체외단단용 의료기기 Early Tect Colon Cancer(제허18-593호)를 사용하여, 사람 분변에서 추출한 DNA에서 신데칸-(SDC2) 유전자의 메틸화(methylation)를 실시간 중합효소 연쇄반응(real-time PCR)으로 정성하여 대장암 진단에 보조적으로 사용하는 분자진단 검사입니다.“

References 1. 미국 9,745,622B2 2. 유럽 2 497 834 3. 중국 ZL201080056594.8 4. 일본 5675831 5. 한국 10-1142131, 10-1561034 6. 식품의약품안전처 의료기기 전자민원창구. 신개발의료기기허가심사 결과(제허18-593호) 7. HAn et al.Clin Epigenetics 2016;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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