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연을 하면 스트레스가 풀린다?]
흡연자 혹은 애연가들은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담배를 피운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아주 일시적으로 스트레스가 풀린다고 느끼는 것일뿐이며 이러한 현상은 이미 니코틴 의존 현상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흡연자의 70~80% 이상이 금연을 원하지만, 금연에 성공하는 사람은 매년 0.5~1% 정도로 적습니다. 그만큼 금연하는 것 자체가 쉬운 일이 아닌데요, 진심으로 금연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다면 결심한 시점부터 담배 한 개비도 손에 대지 않아야 하며, 필요 시 의료적인 자문과 약물치료, 보조제 치료 등을 병행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