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마신 뒤 사우나? 사망위험 높아요]             사우나를 다녀오면 찌뿌둥한 몸이 게운해지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 이렇다 보니 음주 후에 숙취 해소가 된다며 사우나를 찾는 분들도 있는데요, 음주 후 사우나는 심장질환으로 인한 사망 위험을 높일 수 있어 피해야 합니다.      …

[대사증후군 관리 어떻게 해야하나요?]               대사증후군이라 부르는 ‘심장대사증후군’은 만성적인 대사장애로 당뇨 전단계인 내당능장애와 고혈압, 고지혈증, 심혈관계 죽상동맥경화증 등 여러 질환이 한꺼번에 나타나는 것을 말합니다.                 대사증후군의 진단   HDL 콜레스테롤 수치 남자…

[주의혈압과 고혈압전단계란?]               대한고혈압학회에서 혈압의 분류, 진료실 밖 혈압측정 등 고혈압 진료지침을 개정했습니다. 대한고혈압학회에 따르면 고혈압의 분류에 있어 정상혈압을 기존과 동일하게 120/80mmHg로 정했습니다. 대신 120~129/80mmHg 구간을 주의혈압으로 새롭게 분류했고, 130~139/80~89mmHg 구간을 고혈압 전단계로 분류했습니다.          …

[5월5일은 세계 폐고혈압의 날]               ‘폐고혈압’은 말 그대로 폐에 발생하는 고혈압을 말합니다. 적절히 조치하지 않으면 일반 고혈압보다 훨씬 치명적이지만 낮은 인지도 때문에 진단까지 걸리는 시간이 매우 깁니다.   질병관리본부 조사에서는 환자 절반이 처음 증상이 나타나고 병을 진단받기까지 2년 넘게…

[몸이 심하게 붓는다면, 이 질환 의심!]                 부종은 우리 몸의 림프관을 통해 수분과 영양분, 노폐물이 운반되는 곳에 문제가 발생되면 생기는 증상인데요, 음식 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질병에 의해 부종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일어설 때 어지럼증 심하다면?]             누워있다가 벌떡 일어날 때면 어지러움을 느끼는 “기립성 저혈압”.   이는 누워있을 때 복부나 다리에 몰려있던 혈액이 갑자기 일어나면 심장이나 뇌로 충분히 되돌아가지 못해 발생하게 됩니다. 당뇨병, 심장혈관 질환 등 기저질환이 있거나 이뇨제, 혈관확장제와 같은 약물을…

[몸짱되려다 통풍 얻을수도]                 바람만 스쳐도 아프다’는 말에서 이름이 유래했을 정도로 극심한 통증을 유발하는 통풍(痛風) ‘요산’이라고 하는 단백질 찌꺼기가 몸속에서 과잉 생산되면서 관절과 힘줄 등 관절의 주요 조직, 콩팥 등에 달라붙으면서 생기는 질병입니다.   이러한 통풍의 적을 흔히들…

[고협압·당뇨병은 가까운 동네의원에서 꾸준히!]             소리 없이 목숨을 위협하는 고혈압, 당뇨 같은 만성질환은 한국인의 대표적인 만성질환입니다. 우리나라 고혈압․당뇨병 환자 수는 2017년에는 전년 대비 약 35만 명 증가한 약 880만 명으로, 이 중 고혈압 환자의 32.8%, 당뇨병 환자의 34.0%, 고혈압과 당뇨병…

[만약 우리 몸에 수분이 부족하다면?]       사람은 음식 없이는 3주 가량 생존이 가능하지만, 물 없이는 3일도 버티기 어렵습니다. 이처럼 우리 몸에 필수적인 수분이 부족할 때 나타나는 증상에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수분이 부족할 때 보내는 인체의 경고를 무시하지 말고 자주 섭취해 주시길 바랍니다 ^^  …

[통풍 방치하면 심각한 합병증까지]             통풍 전체 환자 가운데 남성이 대다수를 차지할 정도로 통풍은 대표적인 ‘남성병’입니다. 술과 고기를 즐기는 40대와 50대가 전체 진료 환자의 절반가량을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러한 통풍을 통풍을 방치하면 치명적인 합병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속시원내과의원과 통풍 치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