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고자 하는 내용을 검색해보세요.
가끔 외래에 대변에 약이 녹지 않고 그대로 나온다거나 , 약껍질이 나온다고 찾아오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가장 흔한 것이 예전에는 아달라트 오로스 30mg 이란 혈압약이었고 최근에는 당뇨약인 다이아벡스 엑스알 인 것 같습니다. 아달라트의 경우 혈압약의 분류중 칼슘길항제에 속하는 약물인데 혈압약으로서의 아달라트 성분은…
최근 담배갑 표면의 혐오스런 사진으로 인해 올해 연말 금연을 본의아니게 계획하시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담배갑 표면의 사진 때문에 예전 피웠던 빈 담배갑을 버린것을 다시 주워 거기다 새로 산 담배를 끼워넣어 다지는 웃지못할 해프닝도 있다고 합니다. 흡연은 백해무익하다는것이 모든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는데, 당뇨병에도 마찬가지로…
[통풍 증상 사라져도 꾸준한 치료 필요] 중년 남성에게서만 발병되는 줄 알았던 통풍이 최근 젊은 층 사이에서도 빈번하게 확산이 되고 있습니다. 주로 섭취하는 음식에 의해 발병이 되곤 하는데, 이는 각종 육류와 튀김 등 고지방,고단백 식품에 함유되어 있는 퓨린 성분 때문입니다….
[어르신들을 위한 의약품 안전사용법 Ⅱ] *자료출처: 식품의약품안전처 참고 어르신들은 약복용에 대한 정보를 주위분들의 얘기만 듣고 이런저런 약물들을 임의로 과다하게 복용하고 계신 분들이 많습니다. 또한 처방전을 받아 약을 복용하던 중 갑자기 중단하는 경우도 종종 있는데요 이러한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다음사항을…
[어르신들을 위한 의약품 안전사용법 Ⅰ] *자료출처: 식품의약품안전처 참고 매일 5~6개 이상의 약을 동시에 복용하는 경우 ‘다약제복용’이라고 합니다. 어르신들은 간이나 콩팥의 기능이 떨어져 몸 안에 약이 쉽게 쌓이고, 다약제복용을 할 경우 약물 간의 상호작용으로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
[합병증 무서운 당뇨병, 소아.청소년도 조심!]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06년부터 지난해까지 10년 간 당뇨병으로 약물치료 중인 18세 이하 환자가 2006년 4천76명에서 지난해 5천338명으로 31%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아당뇨병은 소아 및 청소년기에 발생하는 당뇨병으로, 췌장에서 인슐린분비가 잘 되지 않아 혈당…
[매일 만지는 영수증에 환경호르몬이?] 가습기 살균제 파동 이후 우리 생활주변의 화학제품을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몰랐던 위험성분이 혹시라도 들어있을지 모른다는 경각심이 커졌기 때문인데요 최근 영수증과 은행 순번 대기표에서 환경호르몬인 비스페놀이 검출되었습니다. 비스페놀은 여성호르몬인…
[식후 30분에 먹으면 안되는 약물] 습관적으로 많은 분들이 약을 식후 30분후에 먹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약은 종류에 따라 복용 시간대와 복용방법이 천차만별입니다. 따라서 처방받은 약을 언제 먹어야 하는지 약사에게 주의 깊게 들을 필요가 있습니다. …
[당뇨초기 혈당관리에 집중!] 당뇨병 환자가 가장 걱정하는 부분은 바로 합병증입니다. 그런데 당뇨 초기에 고혈당 상태를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이후에 혈당 관리를 해도 합병증 발생 확률이 높아질수 있어 당뇨 초기 혈당관리의 중요성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대표적 당뇨 합병증에는 망막증, 단백뇨, 뇌혈관경색,…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당뇨병 상식] 국내 사망원인 6위를 차지하고 성인 10명 중 1명이 당뇨병 환자일 정도로 유병률이 높은 질환인 당뇨병. 하지만 당뇨병의 인지, 치료율은 매우 낮고 잘못된 정보로 인해 질환을 더욱 악화시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속시원내과의원과 함께 당뇨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