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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철, ‘비브리오균’ 감염에 주의] 여름철에 건강을 위협하는 비브리오균이 발생돼 식중독 환자들이 늘어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장염 비브리오 식중독 환자는 최근 5년간(‘14~’18년) 평균 80%가 기온이 높은 여름철(7~9월)에 발생하고 있고, 발생 장소는 음식점이며, 주요 원인 식품은 어패류로 조사되었습니다. 또한, 비브리오패혈증은 어패류…
[흡연으로 인생을 낭비하지 마세요] 출처: 보건복지부 홈페이지 보건복지부는 젊은 층을 겨냥한 온라인 금연광고 ‘인생을 낭비합시다’ 편과 여름성수기에 맞는 극장편 금연광고를 새롭게 공개하고, 7월 20일(토)부터 다양한 온라인 매체와 극장에서 선보입니다. 온라인 금연광고인 ‘인생을 낭비합시다’ 편은 하지 말라고 하면 더 하고…
[목에 이물감이 계속 느껴집니다] 감기도 아니고 생선 가시가 걸린 것도 아닌데, 늘 목에 이물질이 걸린 느낌이 들거나 헛기침을 계속 한다면 ‘인후두 역류질환’을 의심해야 합니다. 인후두 역류질환이란 음식을 먹으면 위로 내려가서 소화되어 다시 위로 올라오지 않는 것이 정상적인데 위 속의…
[늘 사용하는 생활용품 속 화학물질이 가득?] 우리도 모르게 하루 종일 화학물질과 함께한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양치질을 하고, 샴푸와 컨디셔너로 머리를 감고, 세정제로 얼굴과 몸을 씻습니다. 얼굴엔 토너, 에센스, 로션, 선크림을 차례로 바른 후 색조 화장을 하고, 드라이클리닝한 옷을…
[계곡물에 수박담그기?대장균도 같이 먹어요] 장마가 끝나면 본격적으로 시작될 더위. 어디 경치좋고 시원한 계곡없는지 알아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대개 계곡에 가면 냉장고가 따로 없다보니 도착해서 바로 계곡물에 과일, 음료수 등을 담가놓는 것부터 하는데요, 계곡물에는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대장균, 이질아메바 등이…
[해외여행 전 감염병 유행지역 아닌지 확인하세요] 자료출처: 보건복지부 홈페이지 질병관리본부는 해외에서 발생하는 감염병 동향을 반영하여 2019년 7월 1일부터 검역감염병 오염지역을 기존 67개국에서 66개국으로 변경·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남수단이 콜레라, 시리아가 폴리오 오염지역에서 해제 되고, AI인체감염증 오염지역으로 지정된 중국의 경우,…
[담배피면 왜 가래가 많이 생길까?] 가래는 기관지 점액에 외부의 먼지·세균 등의 불순물, 염증과 섞여 몸 밖으로 나오는 분비물입니다. 보통 하루 100mL 정도 분비되지만, 무의식적으로 삼키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담배피시는 분들 중에는 유독 가래가 심하게 나오고 목에 이물감을 심하게 느껴 계속…
[냉동실에도 세균이 번식할 수 있습니다] 날씨가 더워지면서 냉동실에 얼음 얼려 두시죠. 얼음 틀도 자주 씻지 않으면 식중독균이 번식할 수 있습니다. 냉동실에서 사용하는 제품이다 보니까, 세균이 없을 거라는 생각에 관리에 소홀하기 쉬운데요. 식중독을 일으키는 리스테리아균은 영하의 온도에도 번식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새 스테인레스 제품 , 연마제를 닦아내야 합니다] 지난해 중국발 쓰레기 수입금지조치로 플라스틱대란을 겪은 후 커피전문점에서는 일회용 컵을, 대형마트나 슈퍼마켓에서는 일회용 비닐봉지를 사용할 수 없게 됐습니다. 플라스틱, 비닐 등 썩지 않는 생활쓰레기 없애기 운동인 ‘제로웨이스트’를 실천하는 사람도 늘고 있습니다. 스테인리스로 제작한…
[5~9월 조심해야 하는 감염병 종류] 본격적으로 하절기가 시작되는 5월부터 수인성 및 식품매개감염병(이하 설사감염병)* 증가합니다. 하절기에 기온이 상승하여 병원성 미생물 증식이 활발해지고, 연휴·휴가기간 단체모임과 국내외 여행기회가 증가하면서 설사감염병이 집단발생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비하는 방법 ! 속시원내과의원이 전해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