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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물질 바로알기 프탈레이트] *자료출처: 식품의약품안전처 프탈레이트는 플라스틱을 부드럽게 하기 위해 사용하는 화학 첨가제인데, 특히 폴리염화비닐(PVC)을 부드럽게 하기 위해 사용하는 화학성분으로 사용되어 왔습니다. 다이에틸헥실프탈레이트(DEHP)가 대표적인 예로서, 화장품·장난감·세제 등 각종 PVC 제품이나 가정용 바닥재 등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게 쓰였지만, 현재는 환경호르몬 추정물질로 구분하여…
[유해물질 바로알기 곰팡이독소] *자료출처: 식품의약품안전처 곰팡이 핀 쌀이나 콩. 깨끗이 씻어 먹으면 괜찮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쌀이나 옥수수, 콩, 감자 등에 핀 곰팡이는 인체에 유해한 ‘곰팡이독소’를 생성하는데요, 식품 겉에 핀 곰팡이는 물로 씻으면 쉽게 제거되지만 문제는 식품 내부에…
[약물부작용, 간손상을 일으킵니다] 술에 든 알코올 성분이 간을 손상시킨다는 사실은 많이들 알고 있습니다. 그에 비해, 약이 간을 손상시킬 수 있다는 사실은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가 흔히 먹는 한약, 여러 치료제, 다이어트 보조제들 중 일부 성분은 간을 손상시킬 수 있어…
[알코올의 영향으로 뇌는 이렇게 변한다] 뇌에는 이물질 침입을 막는 방어 세포인 ‘혈뇌장벽’이 있습니다. 그러나 알코올은 이 혈뇌장벽을 손쉽게 통과해 뇌로 들어갈 수 있는데요, 알코올은 뇌세포를 파괴하고 뇌 기능을 일시적으로 둔하게 만들어 다양한 증상 및 뇌질환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
[생녹용, 사슴피 등 날 것 섭취 시 주의!] 건강 및 강장 식품으로 녹용이나 사슴피를 찾는 분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날것으로 먹을 경우 건강에 도움은커녕 오히려 건강을 위협할 수도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생녹용을 자르면서 채취되는 사슴피는 결핵, 기생충은 물론 E형 간염 등에…
[주사 종류별 올바른 사후 관리법] 감기 때문에 병원에서 팔뚝에 주사를 맞으면, 간호사는 “1분 정도 문지르세요”라고 말합니다. 반면 혈액검사를 위해 피를 뽑고 나면 주사를 놨던 자리를 꾹 누르며 “문지르지 마세요”라고 합니다. 왜 같은 주삿바늘을 꽂았는데 대처법은 다른 걸까요? 혹은…
[국가암검진 미루지 마세요!] 우리나라 사망원인 1위인 암을 조기에 발견해 치료율을 높이고 암으로 인한 사망률을 줄이기 위해 국가암검진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올해 국가암검진 대상자의 검진 마감일인 12월31일이 가까워 질수록 검진 예약자가 밀집되어 검진을 받기 어려울 수 있으니 꼭 빠른 시일 내에 검진을…
[A형간염 발생 증가 원인, 오염된 조개젓] 2019년 A형간염 신고건수는 14,214명(‘19.9.6기준)으로 전년 동기간 1,818명 대비 약 7.8배 증가하였고, 30~40대가 전체 신고 환자의 73.4%를 차지하며 남자가 7,947명(55.9%)으로 여자에 비해 다소 높고, 지역별 인구 10만명 당 신고건수는 대전, 세종, 충북, 충남…
[나이 먹을수록 숙취가 심해집니다] 가족, 친구 들과 함께하는 술 한잔은 매우 즐겁습니다. 하지만, 즐거운 술한잔 이후 자고 일어나면 고통스러운 숙취를 경험하게 됩니다. 해마다 나이가 들수록 음주후 숙취 고통은 더욱더 심해집니다. 그 이유는 뭘까요?
[술 약한 사람 하루 한두잔도 위험!] 흔히 술자리에서 술이 약한 사람에게 ‘술 마시면 늘어~’라며 술을 권하는 일이 종종 있습니다. 이러한 일이 많아져서 인지 ‘마시다 보니 늘었다’라고 하는 이도 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NO’. 술을 결코 늘지 않습니다. 게다가 선천적으로 알코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