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급여기준, 보건정책

술 약속 많아지는 요즘,절주가 필요합니다 포항속시원내과 | 2019년 11월 20일

[술 약속 많아지는 요즘,절주가 필요합니다]

 

 

 

 

 

크고 작은 연말 행사와 송년회로 술자리가 잦은 시기가 다가왔습니다. 술은 적당히 즐기면 스트레스를 풀고 사회생활을 하는 데 윤활유 같은 역할을 하지만, 본인의 주량을 무시하고 과도하게 마시면 이후 완전히 분해되지 못한 알코올 성분(아세트알데히드) 탓에 숙취로 고생하는 것은 물론, 우리 몸속의 여러 장기에 나쁜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보건복지부는 11월 한 달을 ‘음주폐해 예방의 달’로 정하고 한국 건강증진개발원과 함께 전국적으로 지방자치단체에서 다양한 홍보,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홍보 중에서 음주의 사회적 폐해를 공감할 수 있는 에피소드를 영상으로 제작해 절주의 필요성을 전달하고 있는데요, 주요 영상의 수록내용을 살펴보면

 

-공무집행 어려움 편: 취자로 인한 공무집행의 어려움 공무집행방해 사범 74.7%가 주취상태

 

 

 

-술자리 문화 편: 직장 내 술을 권하는 문화 존재, 국민 93.2%가 타인의 음주로 피해를 받았다고 응답

 

 

-공공장소주취자 편: 공공장소에서 발생하는 음주의 사회적 폐해, 국민 93.2%가 타인의 음주로 피해를 받았다고 응답

 

 

-절주행동 수칙으로 회식편/ 가족편/ 혼술편 영상에서는 회식, 가족 모임, 혼술 상황에서 절주를 돕는 뒤집잔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모든 영상은 절주ON 홈페이지> 자료 > 홍보영상(https://khealth.or.kr/alcoholstop)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